프론트엔드 개발자 신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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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오늘 특정 조건에 맞는 게시글만 보이도록 필터를 거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백엔드에서 넘어오는 데이터로 구현하려면 배열안의 객체안의 배열과 배열을 비교해서 필터를 걸어야하는데

이 부분이 막혀서 거의 오늘 반나절을 잡아먹었다.. 그런데 시간을 썼는데도 해결을 못 해서 배포가 코 앞인데

배포를 먼저한 다음 기능을 추가해서 반영할지 기능을 완성한 다음에 배포를 해야할지 정해야할 것 같다


📚 구현기능 

인기 스택 순위 컴포넌트

가장 많은 게시글이 올라온 상위 5개 기술스택


기술 스택 필터 (구현중)

기술 스택 하나는 필터링할 수 있도록 구현했는데 여러개의 조건이 걸렸을 경우를 아직 해결 못 함


🤔 느낀점  

 

이제 마감일이 다가오니까 시간적으로 압박이 느껴진다.

좀 여유를 가지고 검색해보면서 기능을 구현하면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음이 급해져서 코드부터 막 작성하다 보니 될 것도 잘 안 되는 느낌이다

 

프로젝트를하면서 깨달은 것은 서비스에서 기능의 중요성과 구현 난이도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번 프리프로젝트 때에도 체감한 부분이라 특정 기능을 구현할때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던지 구글링 시간을 정해놓고 제한시간 내에만 방법을 찾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던지 확실히 저번보다 좀 더 시간관리에 개선된 부분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웹 서비스에서 기능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의 정도와 기능 구현 난이도와의 경중을 따지는 부분에서는 모자란 부분이 보이는 것 같다 

 

중요도가 떨어지면서 구현이 어려운 기능과 중요도가 높으면서 구현이 쉬운 기능은 명확하게 우선순위가 나누어지는데

중요도가 높으면서 구현이 어려운 기능과 중요도가 낮으면서 구현이 쉬운기능의 경우에는 우선순위를 따지기가 쉽지않았다.

 

이번 메인때는 중요도가 높고 구현이 어려운 기능의 우선순위를 뒤로 미뤘다가 원래 계획했던 진행상황에 비해

살짝 뒤쳐지게 되었다.

 

다음에 또 팀 플젝이나 개인 플젝을 하게 된다면 시간관리 매트릭스 사분면을 어느정도 나누고 

기능 구현 난이도와 시간, 서비스에서 중요도를 따져서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한 뒤 우선순위를 확정 짓는 것이아니라

진행상황에 맞춰서 우선순위를 변동해가며 진행을 해야겠다 생각했다.